WBC 2023 대한민국 선수 분석 - 내야수
1. 강백호
KT 위즈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 (입단 초기에는 외야수, namu.wiki 참조)
뛰어난 컨택과 파워를 겸비한 타격을 갖추고, 투수로는 150km가 넘는 직구와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춤.
오타니 쇼헤이와 비숫한 투타겸업이 가능한 천재 선수이다.
고교 시절 포지션은 포수/1루수/투수 였고, 투수와 타자 모두 좋은 성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2022년에는 부상때문에 고전했지만 그래도 타격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재 타자
부상만 당하지 않으면 이정후와 견줄만한 타자이지요.
지난번처럼 껌 씹다가 찬호형에게 걸리지 말고, 잘해주시길 바라봅니다.
WBC에서 2번 타자 (강력한 2번 타자를 저는 선호합니다.)
1루수 주전은 박병호에게로.
2. 박병호
KT위즈 소속 1루수, 2005년 LG 트윈스 입단, 2011년 시즌 도중 넥센 히어로즈로 트레이드되었고, 2012년~2015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한 파워 히터. 2016년 시즌 앞두고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 타자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 2호 선수가 되었다. (1호는 강정호)
2018년 친정팀 넥센 히어로즈로 복귀했고, 2021년까지 넥센-키움 히어로즈, 2021년 시즌 후 FA로 KT 위즈에 입단하였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통산 최대 6회 홈런왕을 기록했고, 리그 최조 9년 연속 20 홈런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정말 부활한, 현재의 홈런왕. (홈런 공장장은 아래 최정 선수이고.)
중심타선의 완전 중심에서 게임 끝내주시길..
4번 타자는 뭐니 뭐니 해도 홈런이지요.
WBC에서 주전 4번 타자, 그리고 1루수.
3. 김하성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내야수.
KBO에서는 키움 히어로즈 소속이었고, 유격수 포지션에서 이종범, 강정호에 이어 30 홈런 이상을 기록한 거포 유격수.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다섯 번째 선수, (namu wiki 참조)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선수.
내야에서 감초였었다가..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되었지요.
WBC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입니다.
센터라인에서 외야로 볼 빠지지 않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에서 잘 치는 타자들이 많으니.. 7번이나 9번 타자.. 주전 유격수
4. 김혜성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KBO 최초로 유격수와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namu.wiki 참조)
2017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키움에 입단했다.
될 듯.. 될 듯.. 하면서 아직 만개 못한 선수입니다.
거포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말 빠르지도 못하고.. 좀 어중간하지요..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2루수 중 최고.
(만약 악마의 2루수가 있었다면.. 최강야구 잠시 쉬고 오셔도 되지 않을까)
WBC 2루수, 그리고 9번 타자쯤..
5. 최정
SSG 랜더스 소속 내야수, 3루수 (nami, wiki 참조)
SK 와이번스에서 데뷔, 한 팀에서만 활약하고 있는 원-클럽-맨, SSG 랜더스 소속 프랜차이즈 스타,
팀을 한국시리즈 5회 우승을 이끌었고, 골든글러브 8회, 홈런왕 3회를 기록한 강타자.
레전드 이승엽에 이어서 두 번째로 KBO에서만 400 홈런을 기록한 거포,
대한민국 3루수, 홈런 공장장..
대형 3루수가 없는 현재에.. 아직도 대한민국 3루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주자 있을 때.. 주자들을 확실히 쓸어 담을 수 있는 타자.
(최강 야구 들어가시면.. 3루는 그냥 들어가시겠어요.. ㅎㅎ)
WBC에서 3루, 4번이나 5번..
6. 오지환
LG트윈스 소속 우투좌타 유격수
수비 부담이 많은 유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타격 능력(타율 0.269)과 높은 홈런 생산능력(홈런 s25개)을 보유하고 있다. 드넓은 잠실 구장을 홈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홈런이 25개는 주목할 만하다.
얄밉기는 하지만.. 실력은 있는 선수..
해결사 기질도 있어서 위기 때 기용하면.. 뭐든 하나는 꼭 해 주지요.
유격수 자리.. (아.. 김하성도 있구나..) 주전은 아니겠네요.
WBC에서 유격수, 하지만 대수비
7. Tommy Edman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유틸리티 플레이어 (namu.wiki 참조)
한국계 어머니와 '현수'라는 미국식 미들 네임으로 국내에서 유명, 2023 WBC 외국인 최초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발탁됨.
내외야 모든 포지션을 커버 가능한 유틸리티 능력과 스위치 타격, 준수한 컨텍 능력과 뛰어난 주루 센스까지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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