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하는 투수 양대 산맥 중의 한 선수 최동원 선수입니다. 선수 시절에 국보 투수 선동열 선수와 함께, 대한민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양대 산맥으로 손꼽히는 투수였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를 상징하는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야구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고 사망 후 롯데 자이언츠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선수와 함께 롯데 자이언츠에서 최초 영구결번, 현재까지도 2개뿐인 영구 결번의 주인공입니다. 사실 아마추어 시절에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혹사에 시달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야구에 데뷔하여 대한민국 리그 초창기를 대표하는 투수 중의 한 명으로 불릴 만큼 엄청난 활약을 해 주었습니다. 아직도 회자되는 한국시리즈 4승의 대기록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