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생활] 실전 야구 - 2023년 3월 첫 번째 따스함이 갑자기 찾아온 3월의 어느 주말. 우리 식구들은 따스한 날씨를 즐기러 둘째 학교로 야구하러 갔습니다. 3월 날씨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제법 따뜻하지요. 지난번에 이어서 벌써 두 번째.. 3월 들어서는 첫 번째.. 가기 이전 날.. 첫째의 빵 터지는 한마디.. "우리 내일 촬영하는 거야?" 엄마 : 내가 사진 잘 찍어줄게.. 첫째 : 아빠~~ 그럼 수고비는 뭐 사줄 거야?? 둘째 : 당연히 치킨이지.. 아빠 : 뜨아.... 헉. 엄마 : 모델했으면 사주는 거 당연한 거지.. 아빠 : 뜨아.... 헉. 아빠 : 그래. 알았다.. 그래서 아들들은 치킨을 먹기로 하고.. 야구를 하기로 했습니다. 뜨억.. 먼저 캐치볼로 몸을 풀었지요. 아..